인류 사상 최초로 마라톤 풀코스 42.195㎞를 2시간 1분 안에 달려 마라톤 세계 신기록을 깬 켈빈 키프텀이 숨진 교통사고 현장 모습입니다.
키프텀은 현지시간 11일, 케냐 엘도렛의 한 도로에서 사고를 당했는데요.
키프텀은 처음으로 마라톤 풀코스를 2시간 1분 안에 완주한 마라토너로, 지난해 10월 시카고 마라톤에선 42.195km 풀코스를 2시간 35초에 달려 세계신기록을 내기도 했습니다.
이 시각 세계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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